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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녀' 이시영, 속도위반 논란 속 반전의 '사진 한 장' 재조명


입력 2017.07.13 21:24 수정 2017.07.13 21:33        박창진 기자
ⓒ사진=매거진 '맥심코리아' 화보

배우 이시영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13일 오후 9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이시영'이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시영의 과거 이력과 사진들이 확산되며 새삼 시선을 집중시킨다.

1982년생 이시영의 본명은 이은래이며, 이시영은 권투선수로도 활동한 색다른 이력의 소유자로 유명하다. 더욱이 이시영은 권투선수 활동 시절에는 인천광역시청 소속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충청북도 청원군 출신 이시영은 오금고등학교와 동덕여자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를 졸업했으며, 2008년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 3 - 신드롬>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이시영은 2008년 KBS <바람의 나라>를 통해 연기력을 입증했고, <꽃보다 남자>에서 오민지 역으로 폭넓은 인기를 얻었다.

한편, 이시영은 과거 매거진 '맥심코리아'의 표지 모델에 선정되며 눈길을 끌었고,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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