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진 전 앵커, 바른정당 입당..과거 JYJ 팬에 원성 산 이유 알고보니

2017. 7. 1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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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전 앵커(동아방송예술대학교 초빙교수)가 바른정당에 입당했다.

13일 바른정당은 우수 인재 영입 1호로 박 전 앵커를 영입했으며, 박 전 앵커는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에 박종진 전 앵커가 지난 18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공연을 펼쳤던 JYJ에게 한 발언이 또 다시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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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주)화제인 제공

박종진 전 앵커(동아방송예술대학교 초빙교수)가 바른정당에 입당했다.

13일 바른정당은 우수 인재 영입 1호로 박 전 앵커를 영입했으며, 박 전 앵커는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전지명 바른정당 대변인은 “바른정당은 국민과 함께하는 역동적인 민생 정당, 정책 정당 그리고 수권 대안 정당으로 도약하고자 각계각층의 우수 인재를 모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박종진 전 앵커가 지난 18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공연을 펼쳤던 JYJ에게 한 발언이 또 다시 화제다.

지난 2013년 박종진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중앙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실황 중계에서 JYJ 축하 공연을 보며 “노래방에서 노래 부르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다”는 발언을 해 팬들의 비난을 샀다.

거센 항의에 결국 박종진은 당시 자신의 진행하던 ‘박종진의 쾌도난마’를 통해 JYJ와 팬들에게 공식 사과한 바 있다.

한편 박종진 전 앵커는 MBN 출신으로, 채널A에서 메인뉴스 앵커와 '박종진의 쾌도난마'를, TV조선에서 '강적들','대찬 인생','박종진의 라이브쇼' 등의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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