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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이사회, 주민 노조 반발로 무산(1보)

(울산=뉴스1) 이상문 기자 | 2017-07-13 15:40 송고 | 2017-07-13 15:41 최종수정
이관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오른쪽)이 13일 경북 경주시 한국수력원자력본부에서 열리는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과 관련한 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본관 건물로 들어가다 노조원들에게 저지당하고 있다.2017.7.1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이관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오른쪽)이 13일 경북 경주시 한국수력원자력본부에서 열리는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과 관련한 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본관 건물로 들어가다 노조원들에게 저지당하고 있다.2017.7.1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신고리 5·6호기 건설 일시중단을 결정할 한수원 이사회가 결국 무산됐다.

한수원 사외이사 7명은 13일 오후 3시 열리기로 한 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승합차로 한수원 본사 진입을 시도했으나 울산 울주군 서생면 주민들과 노조원들의 저지로 발길을 돌렸다.
한수원은 추후 일정에 대해서는 논의된 바가 없다며 향후 구체적인 일정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iou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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