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명 바른정당 대변인은 7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바른정당은 국민과 함께하는 역동적인 민생 정당, 정책 정당 그리고 수권 대안 정당으로 도약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우수 인재들을 모시기로 했다. 우수 인재 영입 1호는 언론인 출신 박종진 앵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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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앵커는 MBN 출신으로 청와대 출입은 물론 국제부장, 채널A 경제부장을 거쳐 메인뉴스 앵커, ‘박종진의 쾌도난마’ TV조선 ‘강적들’ ‘대찬 인생’ ‘박종진의 라이브쇼’ 및 SBS플러스 ‘메디컬 X ’ 등 다수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고, 현재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 중이다.
특히 최근까지 박종진 전 앵커가 진행하던 ‘강적들’ 후임으로는 유정현 전 의원이 발탁돼 이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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