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군살 제로 '매끈 몸매'..."남심 자극하네"

배우 황승언이 테니스 화보로 매끈한 몸매를 뽐냈다. 

패션매거진 ‘쎄씨(CeCi)’가 7월호 화보에서 황승언은 테니스 코트 위에서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자랑했다. 특히 밀착된 테니스 복 사이로 드러나는 보디라인은 눈길을 끈다. 

이번 화보에 대해 황승언은 "매일 한 시간 이상 홈 트레이닝에 매진한다"며 "열심히 다이어트를 해보기도 하고 찌워보기도 했지만 식이요법과 운동을 적절히 병행하는 지금의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체 부기를 빼주고 슬림한 라인을 유지해주는 하체 운동, 뒤태를 위한 힙업 운동을 비롯해 요즘은 필라테스에 빠져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화보 촬영 내내 햇빛에 반사돼 건강하게 반짝거리는 황승언의 몸매가 유난히 돋보여 스태프들의 운동 의지를 불태우게 했다. 

사진. 쎄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