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황승언, 비키니보다 더 야했던 원피스 수영복 "직접 골라"

이수아 2017. 7. 1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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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승언이 남성 잡지 표지 모델로 섰던 일화를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황승언은 "유명 잡지 표지 모델이라 촬영하겠다고 했는데 반응이 이상했다. 알고보니 군인들이 주로 보는 잡지"라고 언급했다.

황승언은 화보를 위해 기자를 직접 만나 콘셉트 회의에 참여했다.

그는 과거 맥심 표지 모델로서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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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황승언


배우 황승언이 남성 잡지 표지 모델로 섰던 일화를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황승언은 "유명 잡지 표지 모델이라 촬영하겠다고 했는데 반응이 이상했다. 알고보니 군인들이 주로 보는 잡지"라고 언급했다. 

황승언은 화보를 위해 기자를 직접 만나 콘셉트 회의에 참여했다. 그는 "수영복도 직접 골랐다. 비키니 대신 원피스 수영복을 입겠다고 했는데 원피스 같지 않은 원피스"라고 설명했다. 

그는 과거 맥심 표지 모델로서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한 바 있다. 

[ 포토슬라이드 2015072480277 ]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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