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수가 서울 상수동 한 음식점에서 열린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그거너사)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스1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최민수가 출연, 선입금 후 변신을 언급했다. 13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라스, 떨고 있냐?' 특집으로 최민수, 조태관, 이소연, 황승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긴 머리에서 짧은 머리로 변신한 최민수는 "입금되자마자 깎았다. 6년 만에 깎은 것"이라고 말하며 MBC 새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를 언급했다. MC들의 "아내분이 굉장히 좋아했느냐"라는 질문에 최민수는 "돈 들어오니까"라고 답했다. 김국진은 "귀엽다가 무섭다가 종잡을 수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민수는 이밖에도 자신의 아내로부터 40만원의 용돈을 받고 산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 자신의 용돈을 깎으려는 아내의 모습에 서운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감 0% 비공감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