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소연 “사업가 남편 만나고 4달 만에 초고속 결혼”

  • 등록 2017-07-13 오전 7:03:52

    수정 2017-07-13 오전 7:03:52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이소연이 남편과 넉 달 만에 결혼한 사연을 밝혔다.

이소연은 12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과 소개로 만났는데 3번째 만나고 진지하게 만나보자더라”며 “나이도 찼고 너무 이른 것 같아서 거절 후 나왔는데 손을 잡았다. 싫지 않고 좋더라”고 밝혔다.

이소연은 “그때부터 ‘우리 결혼하게 될 것 같아’라고 하더라”며 “한 달 반 만에 상견례를 하자고 했고 넉 달 만에 결혼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소연은 3년 전 2살 연하 벤처 사업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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