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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반 만에 상견례"…라스 이소연 결혼스토리


입력 2017.07.13 07:00 수정 2017.07.13 07:00        김명신 기자
배우 이소연의 달달한 결혼스토리가 공개됐다.ⓒ MBC

배우 이소연의 달달한 결혼스토리가 공개됐다.

갑작스레 결혼한 후 3년차 새댁으로 행복한 신혼을 즐기고 있는 이소연이 '라디오스타'에 출연, 2살 연하 벤처 사업가인 남편과의 달달했던 결혼 이야기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소연은 "남편과는 소개로 만났는데 3번째 만나고 진지하게 만나보자고 하더라"면서 "나이가 차기도 했지만 진지하게 만나기에는 너무 이른 것 같아서 거절 후 나왔는데 손을 잡았다. 싫지 않고 좋았다"고 회상했다.

이소연은 "이후 만난 지 한달 반 만에 상견례를 하자고 하더라. 결국 네 달 반 만에 결혼하게 됐다"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최민수, 이소연, 황승언, 조태관이 출연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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