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야누자이, 맨유 떠나 소시에다드 이적..5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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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낭 야누자이(22)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떠나 스페인 레알 소시에다드로 완전 이적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1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야누자이의 영입 소식을 알렸다.
이적료를 공개하진 않았지만 영국 공영방송 'BBC' 보도에 따르면 소시에다드는 야누자이의 이적료로 980만 파운드(약 144억 원)를 맨유에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완전 이적으로 맨유를 떠나는 강수를 뒀고, 행선지는 스페인 레알 소시에다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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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노영래 기자= 아드낭 야누자이(22)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떠나 스페인 레알 소시에다드로 완전 이적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1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야누자이의 영입 소식을 알렸다. 발표에 따른 야누자이의 계약 기간은 5년이다.
이적료를 공개하진 않았지만 영국 공영방송 ‘BBC’ 보도에 따르면 소시에다드는 야누자이의 이적료로 980만 파운드(약 144억 원)를 맨유에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야누자이는 지난 2013/2014시즌부터 본격적으로 1군에서 뛰며, 맨유의 미래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기대와 달리 퇴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3/2014시즌에는 데이비드 모예스 전 감독의 신뢰를 받았지만, 후임이었던 루이스 판 할, 현재 조제 모리뉴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도르트문트, 선덜랜드 임대를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려 했지만 역시 쉽지 않았다. 결국 완전 이적으로 맨유를 떠나는 강수를 뒀고, 행선지는 스페인 레알 소시에다드였다. 더 이상 기대주에 그치지 않겠다는 각오다.
사진=레알 소시에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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