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품귀 현상" 일으킨 맥심 화보 보니..최민수 급관심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7. 7. 13.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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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승언의 맥심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남성 매거진 맥심의 2015년 8월호 표지를 장식한 황승언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에 황승언은 "유명한 잡지고 표지라고 하니까 찍었는데 사람들이 '너 그거 찍을거냐?'는 반응이더라. 알고보니 군인들이 많이 보는 잡지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황승언은 맥심 2015년 8월호에서 살이 비치는 시스루 수영복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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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언 사진=맥심 제공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배우 황승언의 맥심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남성 매거진 맥심의 2015년 8월호 표지를 장식한 황승언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MC 김구라는 "연관 검색어에 맥심이라는 남성잡지가 뜨는데 잡지가 품귀 현상을 일으켰다고 한다"고 운을 띄웠다. 이에 황승언은 "유명한 잡지고 표지라고 하니까 찍었는데 사람들이 '너 그거 찍을거냐?'는 반응이더라. 알고보니 군인들이 많이 보는 잡지였다"고 설명했다.

또 "나중에 인터넷에 검색해보고 알았다. 콘셉트를 비키니 대신 원피스 수영복으로 해달라고 했는데 원피스가 원피스 같지 않은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최민수는 "하나 구할 수 없냐?"며 관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승언은 맥심 2015년 8월호에서 살이 비치는 시스루 수영복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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