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라차나쿤, 결혼 3주년.."존중하는 부부 되자"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7.1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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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주아, 사라웃 라차나쿤 인스타그램


신주아 라차나쿤 부부가 결혼 3주년을 맞았다.

신주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쿤서방~우리저 날을 생각하며 서로의 눈높이에서 항상 존중해주는 부부가 되자"라는 글과 함께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에게 결혼 3주년을 축하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신주아와 사라웃 라차나쿤의 웨딩 사진이다.

이어 신주아는 "벌써 결혼 3주년이네요.. 축복해 주시고 항상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드려요. 다들 행복 바이러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유부들 항상 행복했던 날들을 생각하며 결혼생활들 화이팅하시길! 정말 힘든 선택하신 모든 국제커플들도 응원합니다"라며 부부를 지켜봐 주는 팬들과 국제 커플들에게 고마움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신주아의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 역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되어줘서 고맙다"는 신주아를 향한 애정 어린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요트 위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는 신주아와 사라웃 라차나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신주아의 남편 중국계 태국인 사라웃 라차나쿤은 태국 기업 BNP 페인트의 경영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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