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결혼 3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쿤서방~ 우리 저 날을 생각하며 서로의 눈높이에서 항상 존중해주는 부부가 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신주아가 태국인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과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신주아는 “벌써 결혼 3주년이네요. 축복해주시고 항상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드려요 다들 행복 바이러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유부들 항상 행복했던 날들을 생각하며 결혼 생활들 화이팅하시길! 정말 힘든 선택하신 모든 국제 커플들도 응원합니다”라며 결혼 3주년 소감을 밝혔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인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