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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초복맞이 사랑의 특식 나눔 '훈훈'

등록 2017.07.12 15: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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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12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의창복지회관을 찾은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BNK경남은행 손교덕(오른쪽 첫 번째) 은행장과 BNK경남은행 임원부인회 봉사단원들이 초복맞이 사랑의 특식을 배식하고 있다.2017.07.12.(사진=BNK경남은행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12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의창복지회관을 찾은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BNK경남은행 손교덕(오른쪽 첫 번째) 은행장과 BNK경남은행 임원부인회 봉사단원들이 초복맞이 사랑의 특식을 배식하고 있다.2017.07.12.(사진=BNK경남은행 제공) [email protected]

12일 의창복지회관서 노인·장애인 등 200여명에 보양식 배식
18일 마산, 21일 진주, 25일 김해서 특식 나눔 행사 진행 계획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12일 여름 세시풍속인 초복을 맞아 창원시 의창구 의창복지회관 무료급식소에서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손교덕 은행장과 BNK경남은행 임원부인회 봉사단 등 20여명이 참여해 회관을 찾은 노인, 장애인 등 200여명에 건강보양식과 과일, 간식을 배식했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손교덕 은행장의 부인 송혜경 여사와 울산영업본부 부점장부인회 봉사단 등 20여명이 울산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인과 장애인 등 300여명에 삼계탕을 제공했다.

BNK경남은행은 오는 18일 마산종합사회복지관, 21일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25일 김해적십자 무료급식소에서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를 열 계획이다.

손교덕 은행장은 "초복을 맞아 대접한 건강보양식이 무더운 날씨로 기력이 떨어진 노인과 장애인들의 기력 보충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진행하는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에도 많이 찾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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