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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이 선정하는 ‘한국 10대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시상식이 12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열린 후 수상한 골프장 레스토랑의 셰프들이 인증패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 행사에서는 대유 몽베르, 블루마운틴, 사우스스프링스, 아크로, 엘리시안제주, 테디밸리, 푸른솔포천, 플레이어스, 하이원, 한맥&노블리아다 등 10개의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이 선정됐다. 골프매거진은 국내 최초로 골프장 맛집을 선정해 골프장 음식 문화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경제 골프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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