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SETEC에서 진행된 팬사인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이시영이 교제 중인 남자친구와 또 다시 결혼설에 휘말렸지만 이시영은 결혼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12일 OSEN에 따르면 이시영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이시영이 남자친구와 결혼 얘기가 오가는 것은 맞지만 구체적 일정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지난해 9월 요식업에 종사하는 사업가와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는 이시영이 남자친구와 1년여간 열애를 이어오고 있으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교제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11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에서 활약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감 0% 비공감 0% 한지연 [email protected] 기자의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