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열이 펄펄"..장재인, 최근 바자회서 무슨일 있었나

판선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7.1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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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장재인 인스타그램


가수 장재인이 아픈 몸 상태를 밝히며 심경글을 남겼다.

장재인은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고열이 펄펄. 징해 진짜. 고마움 아는 사람도 참도 없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장재인이 올린 사진에는 "상대방이 했던 말과 자신이 했던 말들을 기억하고 지키려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정말 많지 않아서, 그런 사람들을 보면 정말로 멋있다고 생각한다", "근데 진짜 드물게도 없다. 참 많이도 말과 행동에 무책임해서 더 많이 돋보여"란 글귀가 적혀있다.

이를 본 배우 유선은 "그날이 참 알게 모르게 힘들었나보다. 우리 모두 미라도 아프고 재인이까지 아팠구나!"라며 "난 기침이 심해져서 목 붓기가 잘 안빠지네.. 목소리도 아직 못 찾고 있어"란 댓글을 달았다.

앞서 장재인과 유선은 지난 7월 8일 배우 한채아,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와 함께 한국심장재단에 기부하기 위한 바자회를 열었다. 이들이 최근 함께한 바자회에서 일어난 일 때문에 장재인, 유선, 전미라가 아픈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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