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 신곡 ‘가려진 눈물’ OST 퀸 매력 과시

  • 0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유성은이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을 통해 무결점 가창력을 뽐낸다.

그는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OST ‘가려진 눈물’을 부른다. 화려한 듯 절제된 전주의 오케스트라 라인과 슬픈 첼로 선율로 어우러진 호소력 있는 목소리를 통해 깊은 인상을 남긴다.

유성은의 손색없는 가창력이 돋보이는 이 곡은 ‘공주의 남자’ ‘다모’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 휴전 사극의 OST 감독으로 유명한 어거스트(김선민)와 신예 이동영이 완성한 오리엔탈적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군주-가면의 주인’(극본 박혜진 정해리, 연출 노도철 박원국)은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 이선의 의로운 사투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 제공 = 더하기미디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