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출연한 그룹 블랙비트 출신 보컬트레이너 장진영과 배우 강해인 커플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장진영은 11일 밤 인스타그램에 "웨딩촬영. 신부가 아니라 천사. 너무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혼식을 앞둔 장진영, 강해인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턱시도를 입은 장진영과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강해인의 훈훈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장진영과 강해인은 10년 열애 끝에 오는 10월 21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장진영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컬 트레이너로 활약 중이다.

[장진영과 강해인. 사진 = 장진영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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