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쥐 파먹은 앞머리'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걸그룹 멤버

석혜란 2017. 7. 12.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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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하기 어렵기로 악명 높은 처피뱅 앞머리를 여성스럽게 소화해 낸 걸그룹 멤버가 화제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머리카락 끝이 가지런하지 않고 삐뚤빼뚤한 이른바 '쥐 파먹은 앞머리'(처피뱅)를 한 아이린이 등장한다.

아이린은 머리를 묶은 채로, 푼 채로, 또 모자를 쓴 모습으로 처피뱅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아이린이라서 가능한 앞머리", "역시 아이린", "아이린이하면 처피뱅. 내가 하면 쥐 파먹은 앞머리"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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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소화하기 어렵기로 악명 높은 처피뱅 앞머리를 여성스럽게 소화해 낸 걸그룹 멤버가 화제다. 

9일 정오 발매된 레드벨벳의 여름 스페셜 앨범 'The Red Summer'(더 레드 섬머)의 타이틀곡 '빨간 맛 (Red Flavor)'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머리카락 끝이 가지런하지 않고 삐뚤빼뚤한 이른바 '쥐 파먹은 앞머리'(처피뱅)를 한 아이린이 등장한다. 

아이린은 머리를 묶은 채로, 푼 채로, 또 모자를 쓴 모습으로 처피뱅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아이린이라서 가능한 앞머리", "역시 아이린", "아이린이하면 처피뱅. 내가 하면 쥐 파먹은 앞머리"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드벨벳의 신곡 '빨간 맛 '은 여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업템포 장르의 댄스곡이다. 뜨거운 '여름'과 짜릿한 '사랑'의 감정을 '빨간' 색으로 표현한 독특한 가사가 더해졌다. 

shr1989@sportsseoul.com 

사진 ㅣ '빨간 맛'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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