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 이시영, 총 맞고 살았다..박솔로몬 분노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7.1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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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놈은 쌈박질 하겠다고 지 밥그릇 깨고 나간 것

한놈은


설이해준

너무 그러지마

너혼 자 사귀기긴사귀긴하넉야


이제 매실 애기 ㅁ낳이

이런거 하지마 안 먹어

애라야

우리 일이야

이거는 내가 설이 줄려고 싸준 도시락이야

이 도시락 네가 쌌다고? 설아 잠깐만 와볼래

카풀할래 최대리 해외 파견가서 싸게 샀어

튜닝했어 나랑 카풀하려고?

안 타

기름 한방울 안나는 나라에서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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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방송화면 캡처


'파수꾼'에서 이시영이 김선영의 총에 맞았지만 목숨을 잃지는 않았다. 이에 박솔로몬은 분노해 이지원이 있는 곳에 설치된 시한폭탄을 작동시켰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극본 김수은 연출 손형석 박승우)에서 조수지(이시영 분)는 이순애(김선영 분)의 총에 맞았다.

윤시완(박솔로몬 분)이 이순애에게 시킨 일이었다. 영상 통화를 통해 총성을 들은 윤시완은 "아줌마 제법이네"라며 기뻐했다.

장도한(김영광 분)이 뒤늦게 올라와 조수지를 살폈다. 다행히 조수지는 살아있었다. 이 소리를 들은 윤시완은 "살았어? 조수지 살았냐고?"라며 분노했고 이순애의 딸 진세원(이지원 분)이 있는 곳의 시한폭탄 타이머를 작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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