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KBS 2TV 1대100 |
배우 금보라가 학창시절 인기가 많아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11일 방송한 KBS 2TV '1대 100'에 배우 금보라가 출연해 5천만원 상금을 걸고 100인과 대결을 펼쳤다.금보라는 보통 안 떠는데 이 자리에만 서면 간이 작아진다며 지난 번 출연 때 안타깝게 탈락해 3일간 잠을 제대로 못 잤다고 말했다.
조충현은 학창시절에 남자에게 인기 많았겠다고 물었고 금보라는 자신과 버스를 함께 타려고 많은 남학생들이 기다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때 남자들 다 어디갔는지 몰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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