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당' 사진으로 인생짤 만든 트와이스 다현
디지털이슈팀 기자 2017. 7. 11. 16:51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다현이 우천 세레머니를 선보인 가운데, 다현의 합성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다현은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G트윈스와 한와 이글스의 2017 KBO 리그 경기 시구자로 예정돼 있었다. 하지만 경기 시작 직전 비가 내려 결국 경기는 우천취소가 됐다. 이에 다현은 방수포가 덮혀진 그라운드로 나와 슬라이딩 세레머니를 선보여 야구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주었다.
이후 다현의 세레머니가 화제가 되면서 다현의 합성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퍼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다현이 미끄러지는 장면을 순간 포착해 다양한 사진에 합성했다.
합성사진 속 다현은 바다에서 보드를 타고, 축구 경기장에서 상대편 선수에게 태클을 걸고, 배구를 하는 등 상황에 어울리는 적절한 표정과 자세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슬라이딩 하는 두부ㅋㅋ" "다현 표정이 상황에 너무 잘어울린다" "아 진짜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6년 된 은마아파트, 최고 49층 6000가구로 재건축
- N. Korean workers found working illegally at Russia’s largest online retailer
- 경찰, ‘특혜 채용’ 의혹 경기도선관위 등 압수수색
- South Korea exports nuclear reactor design to US in historic first
- “트럼프가 들고나온 상호 관세 계산법, 시장통서도 안 먹힐 황당무계한 수준”
- “관세라는 미사일로 세계 경제 공격하면서, 미국을 위한 통화 합의 누가 해줄까”
- “트럼프는 새벽 6시에도 전화해 의견 묻는 광적인 정보 수집가”
- 용인서 일가족 5명 살해한 50대 ‘구속’...법원 “도주 우려”
- 진열된 빵에 혀 내미는 아이...논란에 유명 빵집이 내린 조치는
- 자유무역 수호자된 중국? “미국은 시장경제의 원칙을 무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