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리야 '쌈, 마이웨이' 종영 소감 "좋은 작품 마무리 지을 수 있어 행복"

오지원 기자 2017. 7. 1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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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엘리야가 '쌈, 마이웨이'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엘리야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11일 네이버 TV캐스트 공식 채널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연출 이나정)에서 박혜란 역을 맡은 이엘리야의 종영 소감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엘리야는 '쌈, 마이웨이'에서 고동만의 전 여자친구이자 능력과 미모를 완벽하게 갖춘 아나운서 박혜란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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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리야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배우 이엘리야가 '쌈, 마이웨이'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엘리야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11일 네이버 TV캐스트 공식 채널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연출 이나정)에서 박혜란 역을 맡은 이엘리야의 종영 소감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엘리야는 "좋은 작품에 좋은 배우, 좋은 스태프들과 함께 마지막까지 마무리를 잘 지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이엘리야는 "관심 가져주신 만큼 다음번에는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이엘리야 되겠다"라며 손 하트와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종영 소감을 말하는 내내 환한 눈웃음과 밝은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극중에서 보여줬던 고동만(박서준)의 얄미운 전 여자친구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반전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엘리야는 '쌈, 마이웨이'에서 고동만의 전 여자친구이자 능력과 미모를 완벽하게 갖춘 아나운서 박혜란을 연기했다. 그는 실제 아나운서 못지않은 발음과 목소리 톤은 물론, 실감 나는 연기로 캐릭터의 존재감까지 빛나게 만들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쌈, 마이웨이'는 오늘(11일) 밤 10시 최종회가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해당 영상 캡처]

박서준|쌈, 마이웨이|이엘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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