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정다은 아나운서, 더워도 행복한 야외데이트 '달콤한 신혼'

조우종 정다은 아나운서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신혼부부'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됐다.

정다은 KBS 아나운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양식 먹어야 되는 날씨. 행주산성 나들이. 그러나 젤 신난 건 역시 보리보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과 함께 나들이에 나선 조우종, 정다은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외로 나선 두 사람은 푸른 잔디밭을 배경으로 환한 표정이다.

임신 중인 정다은 아나운서는 여전히 늘씬하고 아름다운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지난 3월 조우종과 결혼에 골인, 올해 11월께 출산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정다은 인스타그램]

정다은|조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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