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참외'

이종현 기자 2017. 7. 1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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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을 하루 앞둔 11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배치 지역인 경북 성주군 참외 저급과 수매장에서 농민들이 상품 가치가 떨어진 저급품 참외를 버리고 있다.

이날 수매한 B급 참외는 액상비료나 퇴비로 만들어 농가에 무상 보급한다.

성주지역은 전국 참외의 70%를 생산하며 최근 정부가 이 지역에 사드를 배치함에 따라 사드 반대 단체 등 주민들과 마찰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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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뉴스1) 이종현 기자 = 초복을 하루 앞둔 11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배치 지역인 경북 성주군 참외 저급과 수매장에서 농민들이 상품 가치가 떨어진 저급품 참외를 버리고 있다. 이날 수매한 B급 참외는 액상비료나 퇴비로 만들어 농가에 무상 보급한다. 성주지역은 전국 참외의 70%를 생산하며 최근 정부가 이 지역에 사드를 배치함에 따라 사드 반대 단체 등 주민들과 마찰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2017.7.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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