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재 전 국민의당 부대변인이 탈당계를 제출했다/사진=신동욱 SNS 강연재 전 국민의당 부대변인이 탈당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이에 대해 "안철수 정치생명줄 끊은 꼴"이라고 평가했다. 11일 신 총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안철수 키즈 강연재 국민의당 부대변인 탈당, 안철수 새정치 몰락한 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신 총재는 "(강연재의 탈당이) 안철수 정치생명줄 끊은 꼴이다"라며 "민주당에 차이고 한국당에 차이고 바른정당에 차인 꼴이고 정치적 미아 꼴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민의당 침몰 신호탄 꼴이고 집단탈당 도미노 도화선에 불붙인 꼴이다"라고 강연재 전 대변인의 탈당을 평가했다. 한편 강연재 전 부대변인은 "(국민의당이) 제3의 중도의 길을 가는 정당도 아니고, 전국정당도 아니고, 안철수의 새 정치도 없다고 판단했다"며 지난 주 탈당계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감 0% 비공감 0% 한지연 [email protected] 기자의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