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강연재 전 부대변인, 프로필에서 '국민의당' 싹 지워

2017. 7. 11. 0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당 강연재 전 부대변인이 지난주 탈당계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인터넷 프로필에는 벌써 국민의당 경력이 지워져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면 2002년 사법고시 합격부터 대한변호사협회 사무차장, 국회 입법 지원단 위원,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변호사 홍보대사등의 경력은 여전히 그대로 있지만 국민의당 경력은 이미 삭제되어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국민의당 강연재 전 부대변인이 지난주 탈당계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인터넷 프로필에는 벌써 국민의당 경력이 지워져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면 2002년 사법고시 합격부터 대한변호사협회 사무차장, 국회 입법 지원단 위원,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변호사 홍보대사등의 경력은 여전히 그대로 있지만 국민의당 경력은 이미 삭제되어 있다.
 

[사진출처=네이버]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진짜 빠르네” “국민의당에서 제일 티나게 활동해놓고 다 지우다니 과거 세탁 수준이네요” “왜 저래요 무섭게, 신분세탁하고 종편 계속 나오려고 저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