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자유한국당 권석창 의원 1심서 당선무효형 외
입력 2017.07.10 (21:43)
수정 2017.07.10 (21: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청주지방법원 제천지원은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기소된 자유한국당 권석창 의원에 대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상급심에서 1심 형량이 확정되면 권 의원은 의원직을 잃게 됩니다.
아파트 9층서 추락 4살 어린이 생존
어제(9일) 오후 6시 반쯤 경기도 수원시 우만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4살 여자 어린이가 집 창문을 통해 1층 화단으로 떨어졌지만, 얼굴 등에 찰과상만 입었습니다.
美 언론들, 구글·페북과 ‘수익 분배’ 협상
구글과 페이스북 등 대형 온라인 업체에 뉴스를 공급하는 미국 언론사들이 공정한 수익 분배를 위해 이들 업체와 단체협상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뉴욕타임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주요 언론들로 구성된 '뉴스 미디어 연합'은 구글과 페이스북이 연간 온라인 광고 수입의 70%를 차지하고 있지만, 언론사는 이들 업체로부터 정당한 수익 배분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라크, ‘IS 최대 거점’ 모술 해방 선언
이라크 정부는 수니파 무장 조직 IS의 최대 거점 도시인 모술이 해방됐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라크군이 모술 탈환 작전을 개시한 지 9개월여 만입니다.
‘꽃게잡이’ 中 어선 급감…어획량 3배 증가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올 상반기 서해 연평도 주변 해역에서 불법 조업한 중국 어선 수가 하루 평균 16척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7척에서 크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꽃게 어획량은 621톤으로, 지난해보다 3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상급심에서 1심 형량이 확정되면 권 의원은 의원직을 잃게 됩니다.
아파트 9층서 추락 4살 어린이 생존
어제(9일) 오후 6시 반쯤 경기도 수원시 우만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4살 여자 어린이가 집 창문을 통해 1층 화단으로 떨어졌지만, 얼굴 등에 찰과상만 입었습니다.
美 언론들, 구글·페북과 ‘수익 분배’ 협상
구글과 페이스북 등 대형 온라인 업체에 뉴스를 공급하는 미국 언론사들이 공정한 수익 분배를 위해 이들 업체와 단체협상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뉴욕타임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주요 언론들로 구성된 '뉴스 미디어 연합'은 구글과 페이스북이 연간 온라인 광고 수입의 70%를 차지하고 있지만, 언론사는 이들 업체로부터 정당한 수익 배분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라크, ‘IS 최대 거점’ 모술 해방 선언
이라크 정부는 수니파 무장 조직 IS의 최대 거점 도시인 모술이 해방됐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라크군이 모술 탈환 작전을 개시한 지 9개월여 만입니다.
‘꽃게잡이’ 中 어선 급감…어획량 3배 증가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올 상반기 서해 연평도 주변 해역에서 불법 조업한 중국 어선 수가 하루 평균 16척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7척에서 크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꽃게 어획량은 621톤으로, 지난해보다 3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자유한국당 권석창 의원 1심서 당선무효형 외
-
- 입력 2017-07-10 21:45:19
- 수정2017-07-10 21:52:49
청주지방법원 제천지원은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기소된 자유한국당 권석창 의원에 대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상급심에서 1심 형량이 확정되면 권 의원은 의원직을 잃게 됩니다.
아파트 9층서 추락 4살 어린이 생존
어제(9일) 오후 6시 반쯤 경기도 수원시 우만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4살 여자 어린이가 집 창문을 통해 1층 화단으로 떨어졌지만, 얼굴 등에 찰과상만 입었습니다.
美 언론들, 구글·페북과 ‘수익 분배’ 협상
구글과 페이스북 등 대형 온라인 업체에 뉴스를 공급하는 미국 언론사들이 공정한 수익 분배를 위해 이들 업체와 단체협상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뉴욕타임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주요 언론들로 구성된 '뉴스 미디어 연합'은 구글과 페이스북이 연간 온라인 광고 수입의 70%를 차지하고 있지만, 언론사는 이들 업체로부터 정당한 수익 배분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라크, ‘IS 최대 거점’ 모술 해방 선언
이라크 정부는 수니파 무장 조직 IS의 최대 거점 도시인 모술이 해방됐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라크군이 모술 탈환 작전을 개시한 지 9개월여 만입니다.
‘꽃게잡이’ 中 어선 급감…어획량 3배 증가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올 상반기 서해 연평도 주변 해역에서 불법 조업한 중국 어선 수가 하루 평균 16척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7척에서 크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꽃게 어획량은 621톤으로, 지난해보다 3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상급심에서 1심 형량이 확정되면 권 의원은 의원직을 잃게 됩니다.
아파트 9층서 추락 4살 어린이 생존
어제(9일) 오후 6시 반쯤 경기도 수원시 우만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4살 여자 어린이가 집 창문을 통해 1층 화단으로 떨어졌지만, 얼굴 등에 찰과상만 입었습니다.
美 언론들, 구글·페북과 ‘수익 분배’ 협상
구글과 페이스북 등 대형 온라인 업체에 뉴스를 공급하는 미국 언론사들이 공정한 수익 분배를 위해 이들 업체와 단체협상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뉴욕타임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주요 언론들로 구성된 '뉴스 미디어 연합'은 구글과 페이스북이 연간 온라인 광고 수입의 70%를 차지하고 있지만, 언론사는 이들 업체로부터 정당한 수익 배분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라크, ‘IS 최대 거점’ 모술 해방 선언
이라크 정부는 수니파 무장 조직 IS의 최대 거점 도시인 모술이 해방됐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라크군이 모술 탈환 작전을 개시한 지 9개월여 만입니다.
‘꽃게잡이’ 中 어선 급감…어획량 3배 증가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올 상반기 서해 연평도 주변 해역에서 불법 조업한 중국 어선 수가 하루 평균 16척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7척에서 크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꽃게 어획량은 621톤으로, 지난해보다 3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