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뉴스] 줄 서서 사 가는 전주 '비빔밥 빵'..돈 안 되는 이유?

김유진, 하대석 기자 2017. 7. 1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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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모이면서 비빔빵은 환골탈태했습니다. 채소를 볶아 수분을 빼고 빵 굽는 방법도 바꾼 새로운 비빔빵이 완성됐습니다.

요즘 전주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비빔빵'. 전주의 명물인 비빔밥을 소로 쓴 빵인데, 많이 팔리지만 돈은 못 법니다. 매출을 모두 직원을 고용하는 데에 쓰기 때문입니다. 새 일자리를 선물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빵을 굽는 '전주 빵 카페'를 스브스뉴스가 소개합니다.

(기획 김유진 에디터, 하대석 기자 / 그래픽 김태화 / 제작지원 SK이노베이션)   

김유진, 하대석 기자hadae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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