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설리 최자 연애 할 때 부터 알던 사이...관계자 "두 사람 사귈 줄 몰랐다" 발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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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설리 최자 연애 할 때 부터 알던 사이...관계자 "두 사람 사귈 줄 몰랐다" 발언 재조명

입력 : 2017-07-10 19:25:18 수정 : 2017-07-10 19: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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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리 인스타그램

배우 설리가 11살 연상 브랜드 디렉터 김민준과 헤어진 가운데, 전 연인 최자와와 김민준이 친분이 있던 사이로 알려져 화제다.

과거 한 매체에서는 "설리와 김민준은 오랜 기간 알고 지낸 사이다. 설리가 전 남자친구인 최자와 열애를 할 때부터 친하게 지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이 사귀게 될 줄 주변 사람들도 몰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설리와 김민준은 열애를 인정 한 후 은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당당하게 공개 데이트를 해 온 바 있다.

한편김민준은 지난 2005년 결성된 힙합 크루 '360 Sounds' 소속으로 파티, 라디오스테이션, TV 등을 기획해 진행하고 있다. 이태원에서 가게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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