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오하영 "'복면가왕' 올리브소녀" 출연 소감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7. 7. 1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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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에이핑크 오하영이 출연을 인증했다.

오하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면가왕' 올리브소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날 방송된 MBC '복면가왕'의 녹화를 마친 후 '도와줘요 뽀빠이 올리브소녀' 복장으로 대기실에서 휴식 중인 오하영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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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오하영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복면가왕' 에이핑크 오하영이 출연을 인증했다.

오하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면가왕' 올리브소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날 방송된 MBC '복면가왕'의 녹화를 마친 후 '도와줘요 뽀빠이 올리브소녀' 복장으로 대기실에서 휴식 중인 오하영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경연에서 소녀시대 태연과 샤이니 종현의 '숨소리'를 듀엣하는 '시금치 먹고 파워업 뽀빠이'와 '도와줘요 뽀빠이 올리브소녀' 오하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대결 결과 '시금치 먹고 파워업 뽀빠이'가 62대 37로 '도와줘요 뽀빠이 올리브소녀' 오하영을 꺾은 상황. 이에 '도와줘요 뽀빠이 올리브소녀' 가면을 벗은 오하영은 ""내 목소리를 많이 모르고 혼자서 완곡을 부를 기회가 없었는데 이런 기회가 생겨서 좋다"고 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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