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이효리♥이상순 "자녀 계획? 뭘 해야 생기지" 폭소

2017. 7. 1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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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이효리가 자녀 계획에 대해 "생기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지난 9일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는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게스트하우스 직원으로 오게 된 가수 아이유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이유는 결혼 5년 차 부부 이효리, 이상순에게 자녀 계획에 대해 물었다.

이효리는 "자연적으로 생기면 당연히 낳는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안 생기더라. 뭘 해야 생기지"라고 솔직하게 말해 아이유를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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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En]

효리네 민박 이효리 이상순

‘효리네 민박’ 이효리가 자녀 계획에 대해 “생기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지난 9일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는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게스트하우스 직원으로 오게 된 가수 아이유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이유는 결혼 5년 차 부부 이효리, 이상순에게 자녀 계획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효리는 “우리는 사실 (아이를) 낳을지 말지 아직까지 고민 중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효리는 “자연적으로 생기면 당연히 낳는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안 생기더라. 뭘 해야 생기지”라고 솔직하게 말해 아이유를 당황하게 했다. 이상순 또한 “과정이 없어”라며 나직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효리네 민박’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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