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복-아웃사이더 '3년째 동거중' 무슨 사이길래?

디지털이슈팀 기자 2017. 7. 1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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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장문복이 깜짝 등장해 놀라움을 안긴 가운데, 아웃사이더와 그의 생각보다 깊은(?) 관계가 화제다.

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말미에 나온 예고편에서는 래퍼 아웃사이더의 부녀와 함께 '프듀2' 장문복이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앞서 지난달 29일 아웃사이더는 OSEN과의 인터뷰에서 장문복과의 동거생활에 대해 밝힌 바 있다.

아웃사이더는 "(장문복은) 3년 전에 무작정 음악이 하고 싶다고 대구에서 상경해서 저희 신혼집에서 지금까지 쭉 동거해왔다"며 "문복이가 함께여서 더욱 좌충우돌한 저희 가족들의 일상이 담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10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슈돌' 관계자는 "아웃사이더와 장문복은 함께 산지 3년 정도 된 동거인으로 이색적인 조합"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현재 아웃사이더 부녀는 스페셜 가족으로 한 번 촬영했다. 이번주는 3분 정도 티저성 영상을 공개했고,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방송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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