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타수 무안타' 추신수, 전반기 타율 0.250

뉴스엔 2017. 7. 10.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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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가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무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는 7월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홈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당했다.

추신수는 팀이 0-1로 뒤진 1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서 삼진 아웃을 당했고, 3회 말 2사 2루에선 2루수 땅볼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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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뉴스엔 주미희 기자]

추신수가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무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는 7월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홈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당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0.254에서 0.250으로 타율이 소폭 하락한 채 전반기를 마무리지었다. 12홈런 42타점을 기록 중이다.

추신수는 팀이 0-1로 뒤진 1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서 삼진 아웃을 당했고, 3회 말 2사 2루에선 2루수 땅볼로 돌아섰다.

추신수는 팀이 1점을 더 내줘 0-2로 끌려가던 5회 말 2사 1,3루에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1루 주자 드실즈가 도루에 성공해 2사 2,3루로 동점 기회를 맞은 추신수는 유격수 땅볼로 아쉽게 물러섰다.

추신수는 8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서 다시 삼진을 당하며 이날 무안타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텍사스 선발 투수 다르빗슈 유는 7⅓이닝 동안 3피안타(1피홈런) 4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팀 타선이 상대 선발 투수에 꽁꽁 묶이면서 시즌 7승 사냥에 실패했다.

에인절스 선발 투수 JC 라미레즈는 6이닝 무실점으로 텍사스 타선을 막아냈다.(자료사진=추신수)

뉴스엔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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