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S] 은퇴 이병규, '뜨겁게 뜨겁게 안녕'

한희재 기자 2017. 7. 9.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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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한희재 기자] 9일 오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2017 KBO 리그 경기가 종료 된 후 은퇴 한 LG 이병규의 영구결번식이 열렸다. 빗속에서도 자신을 위해 자리를 지켜준 팬들에게 인사를 한 이병규는 깜짝 등장한 어머니의 모습에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동료들의 마련해준 타석에서 안타를 날린 이병규는 그라운드를 한바퀴 돌며 뜨거웠던 은퇴 행사를 마쳤다.

▲ 20년간 입었던 LG 유니폼을 벗는 이병규
▲ 이병규의 마지막을 축하는 박용택과 정성훈
▲ 영구결번식에 나선 이병규가 깜짝 등장한 어머니와 포옹을 나누고 있다.
▲ 어머니 앞에서 숨길 수 없는 눈물
▲ 팬들에게 절하는 이병규
▲ 이병규의 은퇴식을 지켜보는 아내 류재희씨
▲ 이병규가 마지막 이벤트를 위해 그라운드로 향한다.
▲ 이병규가 자신의 마지막 타석을 위해 마운드에 올라준 이동현에게 인사하고 있다.
▲ 이병규의 마지막 안타
▲ 뜨거운 포옹
▲ '그라운드여 안녕'
▲ 오늘은 가장 높은 곳에서
▲ 동료들과 마지막 인사 나누는 이병규
▲ 팬들과의 작별
▲ 굿바이 'LG~의 이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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