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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상민, 배타고 일본행 "5만원짜리 티켓 주세요"

(서울=뉴스1) 황혜수 기자 | 2017-07-09 21:54 송고 | 2017-07-10 10:23 최종수정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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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연정훈이 스페셜 MC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연정훈은 "올해(한가인과) 13년차 부부"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민의 궁셔리 투어 '배타고 일본행'이 그려졌다. 가수 정준영과 부산항에서 만나 후쿠오카의 하카타를  배 타고 가려는 것. 이상민은 매표소에 "미리 예약했다. 왕복 5만 9000원짜리 티켓을 달라"고 말했다. 대기시간 4시간에 왕복 9시간이 걸리는 여정이었지만 출연자들은 "완전 싸다"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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