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치어리더 김맑음,'장대비에 흠뻑'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7.07.09 20: 21

9일 KBO리그 수원 경기가 노게임 선언됐다.
9일 오후 6시 수원 kt위즈파크서 열리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와 KIA의 팀간 8차전이 우천 노게임 선언됐다. 오후 7시부터 경기장에는 폭우가 몰아쳤다. 빗줄기는 점차 거세졌다. 결국 kt가 3-2로 앞선 2회말, 오후 7시 20분을 기준으로 경기가 중단됐다. 경기 중단 30분이 지난 7시 50분께 경기가 노 게임 선언됐다. 이날 경기는 9월 이후로 재편성된다.
2회말 갑작스러운 폭우에도 불구하고 KIA 치어리더가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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