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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올리브소녀 정체는 오하영.. 에이핑크 막내 반전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7-07-09 17:14 송고
© News1 MBC '복면가왕' 캡처
© News1 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올리브소녀의 정체는 에이핑크의 오하영이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새로운 가왕 ‘MC햄버거’ 에게 도전장을 내민 8인의 듀엣곡 무대가 펼쳐졌다.

첫 번째는 올리브소녀와 뽀빠이의 대결로, 두 사람은 ‘숨소리’를 선곡해 안정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유영석은 올리브소녀에 대해 “어떻게 하면 노래를 잘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는데 가수는 아닌 것 같다”고 평했다. 또 서경석은 “올리브소녀는 아나운서 같고 뽀빠이는 30대의 뮤지컬 배우같다”고 추리했다.

반면 김현철과 산다라박은 올리브소녀가 가수같다며 이의를 제기했다.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 승부는 뽀빠이의 승리로 끝이 났다. 탈락한 올리브소녀는 심수봉의 '사랑 밖엔 난 몰라'를 열창했다. 그의 정체는 에이핑크 막내 오하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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