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배우 김희선이 코에 점을 찍은 것 아니냐는 소문을 일축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연출 이경원)에서는 '로망스카' 코너의 주인공으로 배우 김희선이 출연했다.
김희선은 "사람들이 제가 코에 점을 찍었다고 말한다"며 "전혀 아니다. 만져보시면 알겠지만 찍는 점에서는 털이 날 수 없다"고 말했다.
리포터 김슬기는 "(점이) 튀어 나와있는 걸 보니 성형을 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몸무게도 예전과 그대로냐는 질문에 김희선은 "딱 10Kg이 늘었다. 임신했을 때는 80kg이었다"고 답했다.
또 주량에 대해선 "요즘엔 술을 한 잔 하면 집에서 3~4일 푹 쉰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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