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배우 김희선이 남편 속옷을 입는다고 고백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연출 이경원)에서는 '로망스카' 코너의 주인공으로 배우 김희선이 출연했다.
김희선은 "남편 속옷을 입는다"며 "그렇게 시원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희선 지난 2007년 결혼, 2년 후에 딸 연아를 얻었다. 김희선은 "학부모 모임에도 참여한다"며 "그럴 때는 패션에 조금 더 신경을 쓴다. 과하지 않게 중간을 지키는데 그게 어렵다"고 밝혔다.
배우와 엄마 중 어떤 역할이 더 힘느냐는 질문에 "엄마 김희선이 아직은 더 힘들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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