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유어스김치말이국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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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가 '유어스김치말이국수'(사진)를 9일 출시했다.
GS25는 오뚜기 '수연소면'을 활용, 면 전용 공장에서 기계화 설비로 면을 삶아 유통 과정에서 면의 식감이 떨어지는 문제를 개선해 이 제품을 선보였다.
GS25 식품연구소에서는 시중의 다양한 소면을 대상으로 수백 번에 걸쳐 테스트를 진행, 수연소면을 정확한 타이밍에 삶으면 유통 과정에서 면이 불지 않는다는 점을 확인했다.
GS25는 김치말이국수를 사면 얼음을 줘 요리할 때 넣어 먹을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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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가 '유어스김치말이국수'(사진)를 9일 출시했다.
GS25는 오뚜기 '수연소면'을 활용, 면 전용 공장에서 기계화 설비로 면을 삶아 유통 과정에서 면의 식감이 떨어지는 문제를 개선해 이 제품을 선보였다. GS25 식품연구소에서는 시중의 다양한 소면을 대상으로 수백 번에 걸쳐 테스트를 진행, 수연소면을 정확한 타이밍에 삶으면 유통 과정에서 면이 불지 않는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 제품은 상큼한 김치육수에 채썬 오이, 김치를 면과 함께 말아 먹을 수 있게 나왔다. GS25는 김치말이국수를 사면 얼음을 줘 요리할 때 넣어 먹을 수 있게 했다. 가격은 3500원.
앞으로 GS25는 자루소바, 비빔면 등 기존 편의점에서 상품화 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조리면 상품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GS25에 도시락, 김밥, 주먹밥 등을 제공하는 한국데리카후레쉬와 GS25는 면 전용공장 설립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5월에는 '자신있다면' 스파게티 2종을 출시했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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