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7-09 12:36:53 수정 : 2017-07-09 12: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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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는형님 캡처 |
지난 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씨엔블루 정용화와 블락비 지코가 출연해 화려한 예능감을 자랑했다.
이날 정용화는 “난 무슨 말을 하든 음으로 들리다”며 리코더 개인기를 선보였다. ‘외톨이야’부터 ‘따르릉’, ‘로꾸꺼’를 바로 리코더로 부르기 시작했고, 급기야 코로 리코더를 부르기도 해 폭소케 했다.
또한 지코는 오달수와 스윙스, 영화 ‘해바라기’ 김래원 성대모사는 물론 개인기 컬래버레이션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두 사람은 여장한 김희철을 차지하기 위한 콩트에서도 각종 게임을 펼쳤는데, 망가짐도 불사하고 웃음을 자아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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