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무대를 펼친다.


9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 무대에서 레드벨벳은 신곡 '빨간 맛'과 '유 베터 노(You Better Know)' 두 곡을 선보인다.


여름 미니 앨범 '더 레드 서머(The Red Summer)'는 이날 정오에 공개된다. 음원이 공개된 직후 선보이는 첫 무대라는 점에서 관심이 크다.


매 앨범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레드벨벳이 어떤 콘셉트로 등장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인기가요'에는 레드벨벳을 비롯해 김태우, VAV, 헤이즈도 컴백 무대를 갖는다.


이밖에도 에이핑크의 '파이브(FIVE)',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 마마무의 '나로 말할 것 같으면', NCT 127의 '체리 밤(Cherry Bomb)', 앤씨아의 '읽어주세요', 업텐션의 '시작해' 등의 무대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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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S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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