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사진=김휘선 기자 |
가수 보아가 'CAMO' 프로젝트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보아는 8일 오후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VI 인 서울'(SMTOWN LIVE WORLD TOUR VI in SEOUL) 무대에 섰다.
이날 보아는 'THE SHADOW', 'MY NAME'의 무대를 꾸미며 모처럼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어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한 후 신곡 'CAMO' 뮤직비디오와 무대를 공개했다.
'CAM0'는 위장이란 의미의 CAM0를 바디 및 페이스 맵핑을 통해 표현했다. 뮤직비디오는 화려하고 환상적인 영상미가 담겨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 본 무대에서는 보아의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었다.
한편 이번 콘서트에는 슈퍼주니어 외에 강타, 보아, 소녀시대, 샤이니, 루나(f(x)), 유노윤호(동방신기), 선데이, 트랙스, 이동우 제이민, 헨리, 레드벳, NCT127, NCT드림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