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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나 혼자 산다’ 속 혼잣말 애교 일상이었네
기사입력 2017.07.08 13:55:09
나 혼자 산다 성훈 일상 사진=성훈 인스타그램
성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으래서 웃었다 됐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훈이 수수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다. 이와 함께 그는 “웃으래서 웃었다”라며 츤데레 매력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성훈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안과 밖이 180도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성훈은 이른 아침 조각미남의 위용은 온데간데없는 리얼 순도 100% 자연인의 상태로 ‘나 혼자 산다’의 포문을 열어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끼게 했다. 아니나 다를까 잠에서 채 깨지도 않은 채 폭풍 시리얼 먹방을 선보이는 그는 마치 우리 주변에서 자주 본 듯한 백수 삼촌과 완벽 일치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큰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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