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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미스코리아 진, 서재원 일상 사진 눈길...복부 드러나는 요가복 화제

2017 미스코리아 진, 서재원 일상 사진 눈길...복부 드러나는 요가복 화제




2017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서재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7일 서재원은 서울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열린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참가해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이후 “정말 감사하다.믿을 수 없다”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는데, 네티즌들은 재원을 향한 관심과 동시에 그녀의 일상 사진도 많은 눈길을 끌고 있다.

평소에도 요가, 무용, 서핑 등 활동적인 운동을 즐기는 것으로 자신을 소개한 서재원은, 지난달 26일 SNS를 통해 “쫀쫀하니, 스트레칭에도 걱정무”라는 글과 함께 복부가 드러나는 요가복을 입고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서핑하는 모습의 사진도 SNS에 게재하며 많은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올해 61회째를 맞이한 2017 미스코리아 대회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오현경과 가수 토니안, 아나운서 김정근이 진행을 맡았으며 33명이 본선 무대를 올랐고 서재원이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됐다.

[사진 = SNS]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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