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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가뭄에 목말랐던 서산 70㎜ 장대비…해갈기대↑

입력 : 
2017-07-08 09: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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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피해가 큰 충남 서산 지역에 8일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해갈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기상청이 제공하는 실시간 관측 자료를 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서산 강수량은 70㎜다.

지속하는 가뭄 때문에 모내기를 여러 차례 해야 했던 농민들이 다소 해갈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산에는 오전 7시 25분부터 호우주의보가 내렸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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