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성훈, 시리얼 한 봉지 원샷 후 화장실 고파~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7.0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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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혼자 산다'에서 성훈이 시리얼 봉지에 우유를 따라 식사했다. 시리얼 한 봉지와 우유 한 팩을 다 비운 성훈은 "똥 마려워"라고 중얼거렸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성훈의 집은 가구가 제대로 비치되어 있지 않았다. 식탁도 소파도 침대도 없었다. 매트리스만 깔고 생활했다.

성훈은 "식단 관리 중"이라며 시리얼을 먹었다. 쿠션에 앉아서 시리얼을 먹던 성훈은 부엌에서 시리얼 봉지를 가져왔다. 성훈은 시리얼 봉지 안에 우유를 넣었다.

성훈은 봉지를 그릇 삼아 숟가락으로 시리얼을 떠먹었다. 이에 지켜보던 박나래와 한혜진은 충격을 받았다. 성훈은 결국 시리얼 한 봉지와 우유 1000ml를 다 비웠다.


그리고 "먹으니 똥 마려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훈은 "아침에 갑자기 밥을 많이 먹으니까"라고 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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