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진지희·이재진, 상큼한 청춘 로맨스 '풋풋'

연휘선 기자 2017. 7. 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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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지희과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이재진이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본격적으로 로맨스를 펼친다.

최근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연출 최영훈, 이아 '언니는')에서 '청춘 로맨스'를 담당하는 커플이 있다.

하지만 청춘은 아름답고, 도전 그 자체이기에 이들의 청춘 스케치가 '언니는'의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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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이재진 언니는 살아있다 스틸 컷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배우 진지희과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이재진이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본격적으로 로맨스를 펼친다.

최근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연출 최영훈, 이아 '언니는')에서 '청춘 로맨스'를 담당하는 커플이 있다. 바로 가족들 몰래 비밀 연애를 즐기는 강하세(진지희)와 나재동(이재진)이다.

7일 제작진은 이들의 상큼 발랄한 데이트 현장 스틸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하세는 나재동의 팔짱을 끼고 활짝 웃었다. 나재동은 여자 친구 강하세의 애교 있는 행동이 너무 좋은지 잇몸까지 드러낸 웃음으로 화답했다. 지금 막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의 설렘이 느껴지는 순간이다. 이어 호랑이 탈을 쓴 인형과 둘이 손잡고 기념 촬영에 임하는 모습까지 흐뭇함을 자아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설기찬(이지훈)의 '언니들 화장품' 매장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몰래 만나 데이트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극 중 두 사람은 같은 집에서 살고 있지만 강하세 언니 강하리(김주현)가 나재동의 형수였던 복잡한 가족사로 인해 가족들에게는 연애 사실을 '절대 비밀'로 하고 있는 상태다. 더욱이 강하세는 아직 고등학교 졸업을 하지 못한 터. 나재동은 취직을 하지 못한 '백수'여서 앞으로 이들 커플이 넘어야 할 난관은 하나 둘이 아니다.

하지만 청춘은 아름답고, 도전 그 자체이기에 이들의 청춘 스케치가 '언니는'의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두 사람 모두 실제로 웃음이 많다.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현장에서 선배 배우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있고, 제작진 역시 둘의 풋풋한 멜로 라인에 많은 응원을 보내주고 있다"고 평했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언니는 살아있다|이재진|진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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